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은 AI에게 맡깁니다. 발주, 재고 정리, 하루 마감 보고처럼 순서가 정해진 일들은 “이렇게 하면 된다”는 설명서를 미리 만들어 두었고, AI가 그 순서대로 자료를 모으고 계산해서 시트에 채워 넣은 뒤 숫자가 맞는지까지 확인합니다. 저는 직접 하는 대신 결과가 맞는지 보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한 번 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일은 AI가 먼저 물어보고, 제가 허락한 뒤에만 실행합니다. 아래는 제가 하루를 어떤 순서로 운영하고, 어디서 무엇을 확인해 결과를 책임지는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근 직후 CS 확인과 채널 주문 점검으로 하루를 열고, 오전 중 주문 확정 → 재고 파악 → 부족분 보고 → 발주 실행 순으로 진행합니다. 발주 1차·2차는 시스템이 실행 시각으로 차수를 자동 판정하므로 시간대를 지켜야 합니다.
각 카드를 누르면 실제 순서와 검증 기준, 그리고 과거에 사고가 났던 지점(함정)이 함께 펼쳐집니다.
[대조 요약] 원본 N / 출력 M / 매칭 M / 중복 0 / 누락 0 / 필드불일치 0[검증] 대시보드 전체(확정일 MM/DD) N개 / 판매매입 N개 / 모델불일치 0건 / 연속성 OK전산은 채널과 연동되지 않아, 채널에선 “배송중”인데 실제로는 설치가 끝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축을 각각 판정해 조합한 이름을 분류코드로 씁니다.
| 축 | 값 |
|---|---|
| 채널상태 | 배송중 / 배송완료 / 구매확정 |
| 전산상태 | 배송완료 / 미접수 / 연기 / 해피콜 / 배송일지정 / 미설치 |
| 분류코드 | 둘을 조합 (예: 배송중 - 미설치) |
보고 화면은 전산상태 한 축으로만 나눈 요약 카드 3장입니다.
| 카드 | 의미 |
|---|---|
| 정산대기 | 실물은 끝났고 구매확정만 남음 |
| 출고대기 | 아직 실물이 나가지 않음 |
| 추적불가 | 전산 마스터에서 찾지 못함 |
보고 항목은 미정산 합계 · 채널별 합계 · 로우데이터 세 가지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매출 | 정상배송만 집계, 취소·반품 제외. VAT 제외 기준 |
| 재고 | 현재고·전일 대비 증감, 부족 모델 |
| 특이 이슈 | 그날 발생한 건만 |
시스템 9개가 각자 한 가지 일을 맡고, 데이터가 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어느 시스템이 어디에 있는지는 마스터 문서 한 곳에만 적어 둡니다 — 같은 이름의 사본이 여러 개 있어도 거기 적힌 것만 운영본입니다.
| 시스템 | 맡은 일 | 결과물이 흘러가는 곳 |
|---|---|---|
| 발주 | 채널 주문서를 업로드 양식으로 변환 | 발주완료 기록 → 매출 DB |
| 재고관리 | 벤더 재고리스트 파싱, 실출고·불량·이동 기록 | 재고&판매:매입 |
| 재고&판매:매입 | 재고·매입 원장 | 마감보고 |
| 매출&주문관리 | 매출 DB, 마진 매핑, 미정산현황 | 마감보고 · 경영 판단 |
| 구매확정 자동화 | 설치완료 대조 → 확정 요청·문자 | 미정산추적 |
| 업무 보드 | 일감 관리(진행중 / 모니터링) | — |
| 채널 시뮬레이션 | 채널별 마진·등록가 시뮬 | 가격 정책 |
| CS 응대관리 | 답변 DB 검색 → 바로 복사 | 고객 응대 |
| 업무리스팅 | 업무 현황 보고 | — |
| 업무 | 내용 |
|---|---|
| 설치완료 다운로드 | 배송설치현황을 헤더 포함 엑셀로 저장 (사이트 기본 다운로드는 헤더가 빠져 사용하지 않음) |
| 거래처 주문서 업로드 | 차수 검증 후 업로드 |
| 상품 이미지·상세 가공 | 채널 규격별 리사이즈·배너. 원본은 손대지 않고 항상 새 파일로 저장 |
| 법무 | 물품대금 항소심 서면·증거신청서. 별지(서증 데이터)가 근간이고 문장을 별지에 맞춥니다 |
매달 초에 도는 고정 업무입니다. 하루 루틴과 달리 월 단위로 마감이 잡혀 업무 보드에 월간 반복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 업무 | 시점 | 내용 |
|---|---|---|
| 서부 마감내역서 확인·보고 | 매달 1일 | 재고장 · 발주완료(반품·취소 포함) · 설치현황 세 곳을 서로 대조한 뒤 보고합니다 |
| 린나이 재고내역 전달 | 매달 1일 | 본사에 재고 내역을 정리해 전달합니다 |
| 린나이 반품리스트 전달 | 매달 초 | 본사에 반품 리스트를 정리해 전달합니다 |
| 월간 마감·정산 | 월말·월초 | 홈쇼핑 월마감, 채널 정산 대조 |
카드가 놓인 자리가 곧 상태입니다. 상태값만 보면 검토 중인데 아래로 내려간 카드가 다시 위로 빨려 올라가기 때문에, 자리로 관리합니다.
상태 ∈ {진행, 검토} AND 진행시작일시 있음
지금 손을 대고 있는 일 착수 시각이 찍혀 있어야 함결과를 기다리며 지켜보는 일
수시로 하위 업무를 붙여 따라감 하위가 전부 완료되면 보드에서 빠짐매일 반복되는 업무는 다음 근무일로 자동 복제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건너뛰며, 공휴일 표는 2036년까지 미리 넣어 두었습니다.
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같은 설명서를 세 도구에 똑같이 넣어 두어, 어느 것으로 돌려도 절차와 검증 기준이 같습니다.
| 도구 | 맡은 역할 |
|---|---|
| Claude Code | 메인 실행자. 루틴 실행, 시트 작업, 브라우저 조회, 보고서 작성 |
| Codex | 설계 리뷰·검증 파트너. 코드 구조 점검, 법률 서면 검토, 환경 진단 |
| Antigravity | 로컬 파일 변환·파싱 보조 |
역할 분담은 감이 아니라 비교해서 정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완료 조회는 브라우저를 직접 다룰 수 있는 도구가 맡기로 했는데, API로 직접 받는 대안은 원시 항목 68개를 28개 열로 일일이 맞춰야 해서 부적합하다는 3개 도구 비교 검토 결과에 따라 제가 정한 것입니다.
기능을 늘린 것보다, 겪은 문제마다 규칙 한 줄이 남은 것이 이 구조의 실제 자산입니다.
자동화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 규칙 | 내용 |
|---|---|
| 백업 먼저 | 파일을 고치기 전에 날짜·시각이 붙은 백업본을 만듭니다. 시트 구조를 바꿀 땐 사본을 따로 둡니다 |
| 원본 보존 | 가공물은 항상 새 파일로 저장하고 원본은 덮어쓰지 않습니다 |
| 숫자엔 출처 | 금액·수량을 보고할 때 어느 시트·탭·행에서 나왔는지 함께 적습니다 |
| 기준 명시 | 정산·소송 금액은 VAT 포함, 마진 계산은 매출·매입 모두 VAT 제외 기준 |
| 번호는 글자로 | 16~17자리 주문번호와 0으로 시작하는 연락처는 숫자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지수 표기·앞자리 0 손실은 데이터 파손) |
자료 수집·계산·기입은 AI가 합니다. 저는 검증 문장 한 줄을 보고 넘길지 세울지 결정합니다.
사고마다 규칙 한 줄이 남습니다. 같은 사고가 두 번 나지 않도록 흔한 실수 목록을 표로 고정해 두었습니다.
백업·승인·검증 3중 장치. 빨리 하는 것보다 틀렸을 때 되돌릴 수 있는 것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절차가 문서로 고정돼 있어, 쓰는 AI 도구가 바뀌어도 같은 순서로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출근 기준은 종전과 같이 8시로 두고 그에 맞춰 출근합니다. 다만 대중교통 사정에 따른 변수가 잦아, 실제 도착은 8시 30분을 현실적인 기준으로 잡고자 합니다.
| 구분 | 기준 | 실제 운영 | 사유 |
|---|---|---|---|
| 출근 | 08:00종전과 동일 | 08:30 도착 | 출근은 종전대로 8시에 맞춰 나오되, 대중교통 변수로 정시 도착이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도착 시각을 8시 30분으로 잡으면 편차 없이 운영되고, 첫 루틴인 발주 1차 준비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
| 퇴근 | 16:30 | 16:30 기준업무에 따라 유동 | 기준 시각은 그대로 두되, 업무 상황에 따라 17~18시까지 유동적으로 운영합니다. 마감·정산 등 그날 끝내야 할 일이 남으면 마무리하고 퇴근합니다 |
| 수요일 | 정상 출근 | 재택근무상황에 따라 유동 | 일상 루틴이 대부분 원격으로 실행·검증 가능한 구조라, 주 중간에 재택을 두어도 업무 연속성에 영향이 없습니다. 현장 대응이 필요한 날은 출근으로 전환합니다 |